논산시, '착한 가게' 4곳 선정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강경발효젓갈 명성과 신뢰회복을 위해 추진해 온 강경발효젓갈 ‘착한 가게’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정된 4개 업소는 ㈜종가집젓갈백화점(대표 서정오), 이화젓갈 (대표 홍진기), 강경상회 (대표 김대권), 심씨네젓갈 (대표 심철호)이다.
이에 시는 그동안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발효젓갈의 신뢰 회복을 위한 ‘착한가게’ 지정 추진을 위해 영업자 토론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34개항목에 대한 평가기준을 마련했다.
또 2개반 12명으로 평가위원을 편성, 53개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현지 평가와 수거·검사결과를 거쳐 적합한 업소 4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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