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율방범대 서구협의회 4대악 근절·안전문화 캠페인
주민자율방범대 서구협의회 4대악 근절·안전문화 캠페인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3.06.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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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주민자율방범대 서구협의회(회장 이태국) 주관으로 각 동 방범대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악 근절 및 안전문화 실천 의식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악의 제로화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발벗고 나선 것이다.

이태국 협의회장은 “전 구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4대악 근절에 방범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구민들이 각종 폭력과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때만이 가능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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