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환자안전 '도전 골든벨' 울렸다
건양대병원 환자안전 '도전 골든벨' 울렸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3.06.0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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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센터 조은미씨 최후 1인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제4회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안전을 위한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행사에는 국제의료기관평가에서 정한 환자 안전에 관한 퀴즈를 출제해 마지막까지 정답을 맞춘 종합검진센터 조은미씨가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으로 선정돼 4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원내 감염관리, 환자 확인방법,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요령 등 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에 대한 문제들이 출제돼 의료진 및 전 교직원이 환자 안전사고에 관한 인식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원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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