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철 충북도청 사무관(사진)이 3일 도청 직원 월례조회에서 재해대책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박 사무관은 1978년 8월 보은군 보은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탄부면, 보은군 재무과에 근무하다 도에 발탁됐다. 이후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도 지역경제과, 관광과, 여성회관, 공보관실, 자치연수원, 감사관실 등 주요 부서를 거쳤고, 2012년 1월부터 도 치수방재과에서 재난방재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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