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괴산도서관이 9월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기발전 기회 제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23일 도서관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 종이를 이용한 인테리어 및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종이공예와 한국화를 강좌하고 수요일은 수지침과 바둑 강좌를 실시키로 했다.
또 목요일은 서예와 사진, 금요일은 민화와 문예창작 강좌를 각각 강의한다.
특히 매주 수·금요일 오후에는 원어민이 직접 영어회화를 강의하고, 토요일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독서회를 운영한다.
주민은 누구나가 수강이 가능하며, 각 강좌별 모집인원은 20~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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