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프 최강자 가렸다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 가렸다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3.05.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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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 회장배 골프대회 대성황…서석기·김진희씨 우승
제7회 CJB 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8일 청주 떼제베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골프축제를 즐겼다.

22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신페리오 샷건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의 남녀우승은 서석기씨와 김진희씨가 차지했다.

최저타를 가리는 메달리스트에는 67타와 71타를 기록한 정지흥, 최명주씨가 이름을 올렸다.

절반이상의 참가들에게는 해외골프여행권과 골프백세트, 42인치 LED TV 등의 푸짐한 선물도 주어졌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CJB 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대회 운영과 짜임새 면에서 중부권의 대표적 골프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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