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청주철당간서
노무현재단 충북지역위원회 준비위원회(이하 충북준비위)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를 맞아 추모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충북준비위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를 맞아 청주를 비롯해 충주와 제천, 음성, 진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청주에서는 22일 오후 5시부터 시내 철당간에서 사진전과 함께 오후 7시 문화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봉하마을 방문도 진행된다. 청주는 19일 오전 9시 상당공원에서 버스가 출발하며, 충주는 18일 오전 8시 충주체육관 앞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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