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발명인재 육성 결실
태안교육지원청 발명인재 육성 결실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3.04.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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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학발명대회 금 4개 획득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오)은 지난 11~12일 2일간에 걸쳐 실시된 충남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16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1차 예선선별에서 54개의 작품을 제출한 가운데 2차 선별에서 총 16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2차 선정 발명품들을 대상으로 최종 우수발명품을 선정했는데 그 중 태안은 창의성·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등 분야에서 인정받아 금4, 은 5, 동 7개를 획득했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4개의 발명품은 똑바로 못 박는 안전 장감 기대지 않아도 스스로 설 수 있는 대걸레 안에서도 보이고, 밖에서는 안 보이는 블라인드 오버해드 프로젝터의 전등을 이용한 빛 실험 장치로 생활과학과 학습용품에서 성과를 거뒀다.

윤종오 태안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중요한 발명과 아이디어를 장려하고 있다. 그 결실로 학생들이 값진 순위를 얻어 기쁘고 태안교육지원청의 발명교실을 더욱 발전시켜 성장하겠다” 고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 발명교실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이 로봇을 조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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