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명예걸고 2천여명 '힘찬 발차기'
대학 명예걸고 2천여명 '힘찬 발차기'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3.04.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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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서 亞대학 태권도 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올해 유치한 제1회 아시아대학 태권도 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청양군민체육관에서 17일 개막식을 갖고 8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전국 70여개 대학에서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겨루기와 품새 2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 문예회관에서 숙박 및 외식업주에 대한 친절·위생교육 실시, 의료지원, 자원봉사, 교통지원 대책수립 등 대회 준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은 이번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수천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청양에 머물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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