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현지 점검
주요사업장 현지 점검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8.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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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희 보령시장이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파악을 위해 현지 점검에 나섰다.

관내 1억원 이상 주요사업장 19개소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관계공무원과 함께 사업장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 견실시공을 유도함은 물론 공사추진이 부진한 사업장은 공기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격려했다.

점검 첫째 날인 14일에는 성주~청라 남북관통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청라 라원 대천천 정비사업과 주포 제2농공단지 조성공사, 천북 농촌테마마을 조성공사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이틀째인 16일에는 성주면 청소년수련관 개·보수공사와 석탄채굴 체험거리 조성 현장 등 7개 사업장을 마지막날 17일에는 동대동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와 죽정동 우림주택 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8개 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는 사업이 원만 하게 추진되도록 보완해 나가는 한편, 조속한 시일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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