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신명나는 군정발전 온힘
도약·신명나는 군정발전 온힘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3.04.10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통워크숍 실시 등 조직활력 위한 리더십 호평
취임 100일 맞은 정송 청양부군수

청양군 제21대 부군수로 취임한 정송 부군수(사진)가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청양이 고향인 그는 취임 당시 “선후배로 가득한 고향에서의 부단체장직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 부군수는 지난 1월 2일 부군수로 부임한 이래 군정방침인 ‘자연과 함께 살기좋은 청양’을 건설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민선 5기 이석화 군수의 6대 중점시책인 2020 인구증가 프로젝트 부자농촌 만들기 역동적인 지역경제 행복한 복지실현 교육지원사업 확대 관광객 200만명시대 개막 등을 성공시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정 부군수는 특히 토론문화를 통해 군정발전을 이루고자 보고, 듣고, 대화하는 ‘New-6 군정시책’을 운영하는 한편, 7급 이하 소속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경쟁력 강화 및 소통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실천하는 리더십으로 조직의 활력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부군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청양군의 발전 잠재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도청신도시와 세종시 배후지역으로서의 10년 앞을 내다보는 청양발전 전략을 수립해 청양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