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새농민상' 제판권·김영래씨
'이달의 새농민상' 제판권·김영래씨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3.03.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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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안남면 제판권(52)·김영래씨(49)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제씨 부부는 1998년부터 농사를 시작해 현재 21만1000㎡ 규모의 농지에 벼, 담배, 고추, 잡곡 등을 재배하고, 한우(50여두)를 사육해 연간 3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규산질 비료, 소석회를 빠짐없이 살포해 지력을 향상하고 친환경 미생물제를 사용한 우수농산물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 달의 새농민’에 선정되면 상패와 부부동반 해외 선진농업 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전국 새농민회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등 지역 선도 농업인으로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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