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오는 29일까지 제188회 임시회
유성구의회 오는 29일까지 제188회 임시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3.03.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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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의장 윤주봉)는 제188회 임시회를 개회,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조례안등 일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윤주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하고 협력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유성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5월 개최되는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권영진 운영위원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행정 운영과 시민의 교육복리 증진을 위한 ‘대전북부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노승연 의원은 한·일간의 우호관계 및 동북아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과 관련해 ‘일본의 독도 침탈을 위한 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을 발의하고 만장일치로 채택해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의원들은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굳건히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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