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자, 영농현장 농기계 수리 지원 사업을 펼친다. 18일 문산면 은곡리를 시작으로 9월까지 관내 70개 마을을 돌며 현장 지원에 나서 1000여 농가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수리 가능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양수기 등 중·소형 기종이며, 수리과정에서 소요되는 부품 중 단가가 5000원 미만인 경우는 무상 수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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