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대학청년고용센터 위탁기관 선정
공주대, 대학청년고용센터 위탁기관 선정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3.03.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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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청년직장체험도
공주대(총장 서만철)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청년고용센터와 청년직장체험 사업의 위탁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약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됐다.

대학청년고용센터는 정부가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내에 민간취업컨설턴트를 배치해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 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공주대가 연속 ‘우수’평가를 받아, 올해 최대 3명의 컨설턴트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캠퍼스별로 진로상담과 면접컨설팅 등 재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은 재학생이 취업연수생 신분으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에서 2개월~4개월간 실제 근무하면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청년직장체험 참가자를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의식 취업지원본부장은 “공주대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등에 선정됨으로써 학생들 진로지도 및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외부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체계적이고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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