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 '연금이 야구단'은 지난 12일 연예인 야구단 '한'(주장 정준하)을 초청해 제천시 아동보호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친선경기를 갖고 육아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이란 테마의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의 '영' 육아원 어린이 50여명이 초청돼 개그맨 정준하를 비롯해 이광기, 이휘재, 윤종신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야구단 '한'과 공단 야구동호회 '연금이 야구단'이 펼치는 멋진 플레이를 관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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