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50개 사업장 대상
청주시 화학물질관리자협의회는 지난 22일 SK하이닉스 3공장 회의실에서 화학물질 사고대응을 위한 2013년 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 화학물질 취급업체 50개 사업장과 공무원, 육군 제37사단 화생방지원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박관순 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청주에서도 불산 사고 등 일련의 화학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회원사들은 앞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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