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17년까지 3000곳에
충북도내 전체 경로당에 태양광시설이 보급된다.충북도는 5년 내에 도내 3000여개소의 전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경로당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은 충북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다.
이에 도는 2012년도 100개소, 금년도 500개소 보급에 이어 2017년까지 도내 경로당 3000여개소에 태양광발전시설을 보급할 예정이다.
경로복지 일환으로 추진되는 경로당 태양광설치사업은 전액무상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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