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4일 입장권 판매 대행기관인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13일부터 전국의 모든 KTX역사에서 사전 예매권과 현장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박람회가 폐막하는 5월 26일까지 역사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한 온라인 판매도 대행한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오송 뷰티박람회와 임시열차를 연계한 관광상품도 철도공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삷’이??주제로 5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 동안 KTX 오송역 주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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