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5월까지 2t 수출
청원군에서 겨울철 대표 브랜드인 청원생명 딸기가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14일 군에 따르면 청원생명딸기연구회가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이어 올해 인도네시아로 딸기 400kg을 수출한다.
연구회는 올해 kg당 6000~7000원에 수출 계약을 하고 이날 선적작업을 한다.
오는 5월까지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에 모두 2t 정도를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대청댐 인근 가덕·남일·문의면이 주생산지인 생명딸기는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좋고 향기와 당도가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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