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온양민속박물관서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16일 오전·오후 두 차례 박물관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하는 ‘베네볼라 앙상블’(단장 남지민)은 청주 대성초등학교 동문 중심의 초등학생ㆍ중학생 등 청소년 11명으로 구성됐다. 연주곡은 영화음악 및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파헬벤의 ‘캐논변주곡’ 등이다.첫 공연은 오전 11시~낮 12시, 두 번째 공연은 오후 2시~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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