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명천초 '수다의 날' 운영
명천초는 각 학급에 환경 지킴이를 선발하고 매주 ‘수다의 날’(수요일은 급식을 다 먹는 날) 운영을 통해 전교생이 잔반을 줄이고자 다함께 노력해 왔다.
지난 일년간 꾸준히 잔반을 남기지 않고 주변정리를 스스로 잘해 모범이 된 5학년 전지원(사진)외 34명에게 급식활동 우수활동상을 수여했다.
또한 녹색생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식재료의 구입, 조리방법, 배식 등 전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학교 급식의 질 향상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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