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구 직원 100여명은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기기증운동 22주년 ‘생명나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행사에서 장기기증서에 서명했다.
상당구 직원들은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환우들에게 내일을 꿈꿀수 있는 기쁨을 선물하고 장기기증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움을 주기위해 장기기증운동에 동참했다.
이충근 상당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상당구는 ‘생명나눔운동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에 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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