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자 멘토·멘티 '만남의 장'
귀농자 멘토·멘티 '만남의 장'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3.02.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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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광석면 번영회 정착 조언
논산시 광석면(면장 김정숙)은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광석면 번영회와 함께 논산시 처음으로 귀농자 멘토·멘티 만남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만남의 장에는 광석면으로 귀농한 귀농인 20명과 광석면 번영회 회원 중 같은 마을이나 인근에서 동일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 멘토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만남은 귀농자들이 멘토를 통해 농업에 대한 산 경험과 조언으로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참석한 귀농자들은 자기 신상과 재배 농작물을 소개하고, 멘토들과 같은 책상에 앉아 얼굴을 익히면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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