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관계자, 보건소, 서천소방서 및 경찰서,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140여명이 참가해 피켓, 어깨띠, 전단지, 홍보물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 및 동절기 화재, 폭설·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 홍보를 적극 실시했다.
또한, 오는 8일 군 관계자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 직원 등 20여명이 서면 월호리 강미자씨 집을 방문해 건축·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노후한 전기시설·장판 교체, 주변 청소 및 집안정리 등 안전 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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