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복나눔 장터 열린다
사랑의 교복나눔 장터 열린다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3.01.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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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0일 당진문예의전당서
당진시와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한창애)가 나눔과 절약 문화 확산에 나섰다.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1회 사랑의 교복 나눔 장터'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과 나눔 실천 정신을 학생부터 전 시민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다음달 20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장터 수익금은 행사 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을 저소득 모범생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교복의 적극적인 기증을 유도하기 위해 한벌 전부(재킷, 조끼, 셔츠, 바지나 치마)를 기증하는 학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2월 18일까지 관내 21개 중·고교와 읍·면·동사무소에 교복수거함을 비치해 교복을 수집할 계획이다.

교복 기증에 관한 문의는 시청 평생교육새마을과( 350-3771)나 새마을지회( 360-68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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