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충북지원 보은출장소-여성농업인연합 캠페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보은출장소(소장 김연구)는 생산자단체인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보은군지부가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캠페인'을 한다는 소식에 어깨띠, 푯말, 수입쌀 부정유통방지 안내 전단 등을 제작·제공했다.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보은군지부 회원일동은 "수입쌀이 음성적으로 무차별 배포되는 사례가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쌀의 고장인 보은에서만은 수입쌀 부정유통이 없어야 한다며 지난 1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보은군지부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신고할 경우 최고 2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원산지표시 부정유통행위 신고는 전국 어디서나 1588-8112 또는 043-544-6060번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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