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서 30일까지 전시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이 201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된 ‘움직이는 철- 칼더(Calder)를 만나다’ 프로그램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초, 중, 고 학생 및 가족의 문화예술체험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연력과 인력 등 다양한 원리를 이용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 학생들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적극적인 창의체험교육 참여를 장려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 (www.ironmuseum.or.kr)나 전화 883-23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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