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향토음식의 전승 및 보급을 위해 천안 대표음식 조리 경연대회를 연다. 시는 지난 3~6월까지 4개월간 백석문화대에 용역을 의뢰, 수십~수백년 동안 천안에서 명맥을 이어왔던 향토음식 15가지를 발굴했다. 시는 이중 상품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된 천안설렁탕 도토리 묵밥 새우 지짐이 빠금장 찌개 등 4가지 음식을 천안을 대표하는 상징성있는 먹을거리로 육성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들 향토음식의 조리 경연대회는 다음달 말 천안흥타령축제기간중에 열리며, 참가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21일까지, 참가자격은 천안지역 거주자이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