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협회 계룡시지부는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시민, 군인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 국악공연 ‘신도안’을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달 20일 두차례 선보여 좋은 호응을 받아온 공연으로 향후 계룡시의 역사 문화 아이콘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계룡시 국악발전에 새 지평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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