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 권익신장·산림조합 유대 앞장
임업인 권익신장·산림조합 유대 앞장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2.12.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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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천수만사업단 홍성산림조합서 감사패 받아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서안철)은 30일 홍성산림조합(조합장 이병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수여는 평소 홍성산림조합과 천수만사업단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하면서 생산성 있는 조림을 조성하고 목재생산기반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농산촌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그동안 사업단과 산림조합은 평소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응원운동’에 동참하는데 뜻을 같이했으며, 운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과 도시와 농촌 상호협력을 통해 농어촌을 살리자는 협력했다.

더불어 농어촌에서는 도시민을 위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공급, 휴양지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도시민들은 1사1촌 운동 활성화를 통해 농촌체험활동, 농촌봉사활동 등의 연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안철 단장은 “농어촌의 소득 증대 및 임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지역 임업인들의 권익신장은 물론 산림조합과의 유대를 강화해 푸른 산림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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