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평가대회, 건강증진학교 운영방안 호평
청주시흥덕보건소(소장 노영호)가 충북도 주관으로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2년 충북도건강생활실천사업 최종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청주 흥덕보건소는 산남초등학교, 남성중학교와 업무협약 체결후 배움터인 학교를 활용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까지 고안한 ‘어린이·청소년 건강증진학교 운영’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흥덕보건소는 12월 전국건강생활실천사업 평가대회 충북 대표로 추천됐다.
노영호 소장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고 행복한 녹색수도 청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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