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보은군 생활체육공원서
‘제2회 충청북도 도지사 배 전국 지적장애인 축구대회’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인조 잔디 구장에서 열린다.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열리는 이 대회에 선수 100 명과 임원 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생부에 대전 ‘원명학교’와 경북 ‘영명학교’, 부산 ‘에이스 클럽’ 등이 출전한다. 일반부에서 충북 ‘마리스타의 집’과 서울의 ‘해치 서울’ 팀이 맞붙는다.
이 대회는 대한지적장애인축구협회(회장 김정현)에서 주최하고 충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시종)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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