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 청애원서 김치 담그기
21일 군에 따르면 옥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순임) 10명과 한화L&C 공무팀(팀장 남영재) 6명, 강서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서희승) 임원 8명은 청애원 장애인들(30여명)의 한겨울 양식이 될 김치 600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순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중증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장애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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