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20일 서울에서 대학 및 연구기관 책임자, 안전관리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실 안전에 관한 정보교류와 안전환경·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6회 연구실 안전환경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과부에서는 매년 전국 3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험실 안전점검을 통해 우수 기관과 우수 관리자에 대한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 2009년에도 연구실 안전 및 우수관리자가 교과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연구실 안전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대는 연구실 안전관리를 위해 대덕연구단지 연구소 및 우수대학을 방문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및 벤치마킹을 통해 실험실 안전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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