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日서 열린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서 사례발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5개국 40개 지방정부가 참가하는 지방정부회합은 저출산 고령화 대책, 세수확보, 인재육성 등 각 지방정부가 직면한 현안과제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과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 대표로 참석한 김영제 기획감사담당관은 ‘저출산 노령화 극복을 위한 서산시의 노력’이란 제목으로 서산시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서산시의 선진행정을 동아시아 자치단체에 널리 알리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고 특히 일본내 자치단체를 제외하고는 참가국 중 유일하게 사례발표를 했다.
지난 2009년 프레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을 시작으로 네번째 개최되는 이번 회합에는 한국에서 충남도를 비롯해 광역자치단체 3곳, 기초자치단체 3곳이 참가했다.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제3회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에서 서산시 김영제 기획감사담당관이 ‘저출산 노령화 극복을 위한 서산시의 노력’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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