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충북여성생활체육대회가 3일 옥천군 일원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시·군 1000여명의 여성생활체육동호인이 참가해 탁구 등 7종목에서 클럽 대항으로 기량을 겨룬다. 김용명 충북생활체육회장은 “여성의 건강은 가정의 행복이며, 건전한 사회를 이끄는 힘의 원천”이라며 “여성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태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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