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보분석사 사내자격 검정제도는 심평원의 보건의료정보시스템 분석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04년 처음 도입됐다.
2010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사업 내 자격검정으로 인증받아 체계적으로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심평원은 지금까지 2급 분석사 339명을 배출, 사용자가 직접 보건의료정보를 생산·가공·분석해 보건의료정보시스템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1급 분석사는 고급 분석도구를 사용해 최고 수준의 정보분석 활용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14명이 응시해 5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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