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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주종목인 단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볼트는 24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멀리뛰기에 출전하는 것은 아마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이전이 될 것”이라며 “코치와 조금 이야기 해봤는데 코치가 부상이 생길 수 있다고 걱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