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고 관광도시 육성"
"중부권 최고 관광도시 육성"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2.10.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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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이진규 제천부시장
이진규 제천부시장이 17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

이 부시장은 지난 7월 10일 부임하자마자 조직개편 작업과 대규모 인사와 맞물려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꼼꼼한 업무추진으로 시정의 안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민선5기 최명현 시장이 추진하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건강휴양도시 제천, 성공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1, 2산업단지 우수기업체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받는 행정구현은 물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도 힘써 총 331건 5156억원의 2013년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이 부시장의 주요 업무추진 내용을 보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국ㆍ도정 시책 시군 종합평가 도내 1위 입상 제천비전 2025 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새로운 슬로건 확정 선포 뉴-새마을 운동의 확산 노력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맞춤형 복지구현 등이다.

또 제8회 국제음악영화제 창의 117주년 제천의병제 201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개최해 제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 부시장은 "최명현 시장의 '성공경제 제천호'라는 거함의 동반자로서 최 시장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특히 우수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제천의 렌드마크적 관광사업 조성, 중부내륙권 최고의 레포츠체험 관광도시 구축 등에도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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