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엔 임각수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해 목동마을 회관 준공을 자축했다.
군이 사업비 1억5000만여원을 들여 신축한 목동마을회관은 부지면적 600㎡, 건축면적 180,79㎡ 규모에 방2개, 거실, 주방,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임 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 준공된 마을회관이 주민휴식과 마을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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