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용 충주후형기와공장 대표(59)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지구(충북) 제7지역 위원장에 취임했다.

이희용 지역위원장은 FY2000~2001회계년도에 충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고, 2002년도 제1지대위원장을 거쳐 4년만에 지역 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꾸준히 봉사인으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이 위원장은 "참여와 변화·화합과 봉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묵묵히 봉사인으로서의 갈 길을 차분하고 조용하게 걸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2001년에는 봉사실적이 우수해 국제라이온스협회장상을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충주경찰서 연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방범자문위원장, 연수동 개발위원장, 자원봉사팀 후원회장 등 지역사회의 다방면에 참여해 봉사하는 충주유일의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유금순씨와 1남2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