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산학융합지구의 새 이름이 '오송바이오캠퍼스'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충북도는 17일 오송산학융합지구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해 도와 청주시, 청원군 등이 최근 실시한 명칭 선호도 조사 결과, 오송바이오캠퍼스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송바이오캠퍼스는 70% 이상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오송의생명캠퍼스, 오송보건의료캠퍼스 등의 경쟁작들을 물리쳤다. 이사회는 오는 24일까지 최종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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