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달장애인 후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피후견인과 후견인들의 원활한 관계 형성을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피후견인 35명과 사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미니올림픽과 실내조정 체험 등을 함께하며 상호간에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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