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금강과 미호천 친수시설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벌인다. 시는 금강과 미호천 둔치상의 산책로, 자전거도로, 기타 친수공간 주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환경을 유지하고 시민 이용 불편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웰빙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수변 공간을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생태계 보호를 위해 제초 농약을 전혀 사용치 않고 전 구간에 대하여 인력 제초를 시행함으로써 수질 및 환경 오염방지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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