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LED간판으로 교체
대전 원도심의 중앙로 간판이 새옷으로 갈아입었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대전역~목척교, 대전역 일부구간 등 1.1km의 50년이상 노후된 건물 리모델링과 함께 무분별한 간판을 친환경 LED간판으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으로 건물 73동, 197개 점포에 무질서하게 난립된 659개의 기존 간판을 철거하고 입체형 LED간판 246개를 새롭게 설치함은 물론 건물의 외관정비를 병행해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거리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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