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 등 화합 다져
충북도 중부 3군(음성·괴산·증평) 한우인들이 지난 20일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 옛 관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결속을 다지기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사)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공자표창, 체육경기, 흥겨운 노래자랑 등 한우인들간 화합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펼쳐졌다.
대회에 앞서 축산인들의 단합된 마음과 힘으로 FTA 등 세계의 벽을 넘어가자는 결의식도 가졌다.
결의식에서 라호관 음성군지부장은 "단합된 축산인의 힘으로 한미 FTA 등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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