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보령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눈길
이날 봉사활동에는 홈플러스 보령점 봉사단 10여명과 주포면사무소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저소득층 가구의 도배와 장판교체,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치고 가스렌지를 무료로 설치하는 등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환경을 정비했다.
보령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보령점에서도 한달에 두 번 의무휴업을 갖게 되었으며, 의무휴업을 맞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남의 보령점장은 "앞으로도 의무휴업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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