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린 외국인 절도범
제발 저린 외국인 절도범
  • 송근섭 기자
  • 승인 2012.07.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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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단속에 도주하다 덜미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0지구대가 승용차·번호판 절취·무면허 운전 등 범죄 백화점(?)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25)를 검거했는데.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쯤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안전띠 집중단속을 하던 경찰을 피해 약 130km의 속도로 광주톨게이트 방면으로 도주하다 덜미.

경찰에서 A씨는 "안전띠 단속이 아니라 승용차 절도 등 혐의가 발각된 줄 알고 도망쳤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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