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면 바살위
음성군 생극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춘태)가 펼치고 있는 부부문패 달아주기 행사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생극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6일 생극면 관성1리 50가구를 대상으로 부부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전개했다.
부부문패 달아주기 사업은 부부(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생극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11개 마을 721가구에 부부문패를 달아줬다.
김춘태 회장은"부부문패로 인해 부부간 사이가 좋아졌다고 입소문이 펴져 신청자가 늘고 있다"며" 회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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